728x90
며칠전 남편의 생일이었어요.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남편을 위해 건강한 생일상을 차렸어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마음으로 상을 차렸어요.
케이크는 아들이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로 먹었어요.

아들은 초코케이크가 자기 입맛에 딱이라며 정말 좋아했어요.
다음날 동서가 케이크를 사 보내줬어요.
2021년 소의해에 맞춤 케이크였어요.

정말 너무 이쁜 케이크였어요.
「행복하소 건강하소」
윙크하는 소가 새해 복 많이 받으소~하는데 정말 많이 받을수 있을 기분입니다.

캡처한 사진속 소보다 더 귀여운것 같아요.
사과잼과 화이트크림이 조화로운 입체 케이크라고 합니다.

자른 단면에 겹겹이 사과잼이였어요

사과잼 보이시나요? 윤기가 반짝한 곳이 잼입니다.

사과잼의 상큼함과 살짝 살짝 사과가 케이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크림이 너무 두꺼워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정말 좀 넣어둬~넣어둬~
전체적으로 상큼 달콤함이 좋았어요.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장 페인팅/가구 리폼/이사준비하는날 (4) | 2021.01.27 |
---|---|
전원주택)15평 작은집 이사를 준비하며.../리모델링 후기/주방 편 (11) | 2021.01.23 |
리사이클링 recycling (재활용)/아이 파자마 재활용/일회용 커피 컵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9) | 2021.01.19 |
산청 지리산 단계 딸기/딸기 제철/신구 스스무 - 딸기 (2) | 2021.01.18 |
주말 밥상 차림/수제비/양배추쌈 (3) | 202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