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11월 11일 막대과자 데이 일명 빼빼로 데이였죠.
저도 지인에게 빼빼로를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잘 먹고 있었어요.
요즘 빼빼로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잖아요.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아몬드 빼빼로입니다.
오늘 아들이 과자 파티하고 싶다고 해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우연히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보다 헉!!! 발견했어요.
빼빼로 바 아몬드~~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어쩜 이건 제가 꼭! 먹어봐야 하는 숙명적 운명을 타고났다고 할까!!!ㅋㅋ
그래서 아들 거랑 저거랑 2개를 냉큼 집어 왔어요.
그럼 제가 먹어 볼게요.
* 빼빼로 바 아몬드 후기 *
1. 정말 막대과자랑 똑같은 포장입니다.
* 아이스크림 구성 * |
2. 포장지를 개봉해 봤어요.
막대과자 만들 때처럼 아이스크림을 초콜릿에 퐁당 담갔다 뺀 것 같아요.
3. 아몬드 빼빼로랑 같아요.
초콜릿이랑 아몬드의 조화가 좋아요.
아들이 1/5 정도 먹다 안 먹겠다고 해 제가 먹었는데, 1개 반이상을 혼자 먹기에 밀크가 조금 느끼하게 다가왔어요.
산뜻한 샤베트같은게 먹고 싶은 건 제가 많이 먹어서이겠죠.ㅋ
여름이 아닌 쌀쌀한 초겨울에 먹는 빼빼로 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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