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산책하기에 너무도 좋은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을 지인과 아이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소개를 한번 한 곳입니다.
지금 이곳에는 벚꽃이 폈어요.(날씨가 점점....ㅠ)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을 걷고, 꽃이랑 물고기를 구경하고 인근에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 초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가을의 대표 꽃 국화로 산뜻함을 표현했어요.
카페 입구입니다.
국화가 너무 이뻐요.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정원이 있는 집 같아요.
정말 저의 로망도 작은 화단이 있는 집을 꾸미며 사는 건데... 꿈이에요.
가을의 쓸쓸함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카페 안에도 많은 식물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요.
함께 간 지인이 식물에 대한 지식이 많아 소개를 받았어요.
저도 이렇게 초록 초록하고 알록달록하게 집을 꾸미고 싶어요.
메뉴도 다양합니다.
요즘은 카페나 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음료는 청귤 에이드, 레모네이드, 카푸치노를 시켰어요.
아이들은 머핀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머핀은 사진으로 남기기 전에 입속으로 먼저~~ㅎ
2층 테라스로 갔는데 해가 지고 나니 추워서 얼른 마시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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