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직업은 주부

감정나누기...

728x90
오늘 미술심리 치료시간이 있었다.
감정나누기 시간
얼마전 읽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는
책의 내용중 외로움을 느낄때가
감정나누기가 되지 않을 때라고
했다.

오늘 시간에 자신의 내면과
외부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을 색깔로
표현하게 했다.
진짜, 다양한 감정표현을 나타냈는데
그 속의 감정도 다양하면서도
또,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알아차림의 시간이었다.
나 혼자만의 어두운 터널속에
있다고, 난 항상 두렵고,  외롭고, 억울함
이 있었는데....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이 주위사람의 알아차림이
안된것이었다.
이제 이 터널을 조금은 더
힘으내 벗어날 수 있을듯한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  나만 그런게 아니야
우리는 비슷한 환경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의 내 모습  (0) 2019.06.13
아아랑쿠키  (0) 2019.06.11
15년 세탁기를 바꾸다.  (0) 2019.06.06
사람 마음이란!!!  (0) 2019.06.05
저녁은 채소로.....  (0)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