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말은 이렇게 흘러가요!!!/라볶이/레고/히든사이드

8살 아들은 아직 매운 음식을 못 먹어요.
근데 떡볶이를 물에 여러번 씻어
맵다면서도 종종 먹어요.
오늘이 그런 날인가봐요.
라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니
호~하~하며 제법 먹네요.
사실 저도 넘 매웠는데도 말이예요.

요즘 레고 시리즈중 히든사이드에 꽂혀 있어요.
어릴때부터 유령,할로원을 좋아했어요.
어릴때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무서운 캐릭터에 빠져있어요.
오늘도 아들이 좋아하는 유령캐릭터 그려 달라고해서 엄마는 열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