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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엄마가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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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좋아?>
……………………최혜진 글.그림

밖에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엄마로서는 고민이다.
그래도 아이가 원하고 원하니 오늘도 도서관 나들이한다.
아이는 또래 남자아이들에 비해 정적이라 도서관을 좋아한다.
그덕에 오늘도 나는 좋은 그림책 읽는다.

엄마라면 아이에게 이런 질문 하고 싶을때가 있지않나요???
작가님은 제 마음 알아주셨어요^^

그림이 이쁘지 않나요?
파스텔로 그린듯 한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잠들기전 급 궁금한게 많은 아이.
다들 그렇죠!!!

넘 귀여워요.

어린이집 놀이터 갈때 엄마를 만나 헤어질때 눈물 날 뻔했다는 아이.

엄마가 너무 좋아 계속 보고 싶었다는 아이.

아~넘 사랑스러운 말이예요.

그러면서 아이는 왜 엄마가 좋은지 이야기해요.
맛있는것 주고, 놀이터도 가고, 함께 춤도 추고 등등.
아이는 엄마오 함께하는 모든게 너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또 엄마는 착하기까지 해요.

엄마라서 좋고 그냥 좋아한다.

그것보다
엄마는 예뻐서 좋다네요.

이런 말 듣는 엄마는 녹아요~~

정말 이야기가 넘 이뻐요.
엄마라면 이런 말들을 듣는다며 뿌듯함도 클 것 같아요.
육아는 이런맛에 힘내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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