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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활동

진한 가을이 품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_해담에서 '소나기' 독서동아리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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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신기하리만치 하루사이에 얼굴이 확 달라졌습니다.
이날도 진득한 가을이 가득 묻어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창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동 했습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00~12:00 독서동아리 '소나기' 활동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창원도서관으로 문의하세요!)
 
독서동아리 활동이 진행되는 해담 건물 위로 수채화 같은 예쁜 가을 하늘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날씨가 좋으면 그냥 기분도 따라 좋아지는 경험 많이들 하셨죠? 이날이 딱! 그랬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옷깃으로 시원한 바람이 파고들어 올려다본 하늘은 아주 예뻤습니다. 그 자리에 멈춰 한동안 높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독서동아리 모임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달 독서동아리 선정도서는 얼마 전 우리나라에 왔던 마이클 센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었습니다.
솔직히 혼자서 읽었다면 포기했을지 모를 책이었지만 함께 읽는다는 것의 힘이 얼마나 큰지 실감한 달이었습다.
어렵고 두꺼운 책으로 이렇게나 유쾌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흠뻑 빠진 날이기도 했습니다.
'소나기' 독서동아리의 힘은 크고도 강했습니다.
  

 
쉽지 않은 독서라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완독 한 저를 칭찬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복잡한 현재와 마주하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이 책은 저에게 능력주의, 대학 서열, 연대 등 많은 화두를 던졌습니다.
 
점점 더 깊어갈 가을에 우리 함께 책 읽기 어떠세요? 주저 마시고 창원도서관으로 문의하세요😘👌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