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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초등 겨울방학_도서관 투어(6)/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_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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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씨가 이럴 수 있을까 싶게 오랜만에 경험하는 강추위입니다.

그나마 제가 사는 곳은 따뜻한 남쪽이라 위쪽보다는 덜 춥지만 그래도 춥습니다.

대출한 책의 반납일이 임박해 추운 날씨도 뚫고 우리 모자는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_책담   ◈

 

           창원도서관 운영 시간

  • 책담                      화~일 09:00~21:00
  • 꿈담 함께누리      화~일 09:00~18:00
  • 스마트누리          월~일 365일 24시간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2022년 12월 책담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웅장하다는 말은 책담을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처음 책담을 마주하면 가장 많이 든 생각이 크다. 웅장하다.입니다.

외관부터 기본의 도서관과는 사뭇 다릅니다.

앞에서 바라본모습과 뒤 쪽에서 바라본 책담의 모습입니다. 화려합니다.

추운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도시락 싸와서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입속에 군침이 돕니다.

창원도서관 책담은 크기에서 압도당합니다. 

서가 배치 안내도를 숙지하고 도서관을 탐방하는 게 수월합니다.

정문을 통해 들어갔을 때 보이는 책담의 모습입니다.

1층은 아동. 어린이 서가인 아이누리입니다.

깨끗하게 소독하고 스마트하게 반납하자.

이곳은 도움 1과 2층 다온누리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입니다.

도서 검색대로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1층의 공연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피아노 공연이 있을 때 인기가 많습니다.

모두누리 1 서가들입니다.

2층의 도움 2와 2층에서 바라본 야외 모습입니다.

모두누리 2

2층의 도서 검색대 및 자동 대출 및 반납기입니다.

1층 아이누리 공간에 있는 대형 스크린이 2층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옵니다.

다시 1층의 세상의 발견입니다.

어린이들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책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왔다 갔다 무지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조금은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책담입니다.

많이 추워진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따뜻한 창원도서관 책담에서 보내요.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