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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후기

거제 여행)스톤코브 펜션/거가대교/거가대교 휴게소/수영장 펜션/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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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로 휴가를 떠났어요.
중부권은 많은 비로 피해가 많아 마음이 무겁네요.
최대한 빠르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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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어제는 천둥번개가 요란스러워 마음이 심란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너무 맑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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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발해 볼까요~🤗
우선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떠나요.

출발해 얼마 지나지 않아 점심때를 알리는 배꼽시계의 "꼬르륵"알람에 거가대교 휴게소로 갑니다.
어쩜 하늘과 휴게소가 찰떡궁합 같은 모습입니다.

우영우 김밥은 못 먹고 휴게소 김밥을 먹어요.

부른 배를 "투닥~투닥" 두드리며 밖으로 나와 전망을 바라봅니다.

휴게소를 나와 가덕 해저터널까지 짧은 거리가 주차장이었어요.

세계 최대 수심 48m 속을 지나 밖으로 나왔어요.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http://stonecove.co.kr/

스톤코브

거제스톤코브펜션, 바베큐, 수영장, 카페, 커플, 가족, 단체, 오션뷰, 거제여행

stonecove.co.kr

스톤 코브 펜션 외관입니다.

정원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입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
스톤 코브 카페에서 시원한 차 한잔합니다.

카페의 내부입니다.

분위기 있죠^^

창가 자리에 앉은 아들 모습이 분위기 있어 찍어봤어요.

가져간 책 한 권씩 읽어요.

짐을 옮기는 동안 아들은 수영장으로 잠수했어요.

야경도 너무 멋져요.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