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맛집 카페/밀양 카페)마크 빈/빵 맛집/밀양시 가곡동/밀양시

안녕하세요~(. ❛ ᴗ ❛.)
하늘에 이렇게 심쿵 심쿵한 날이 얼마나 있었나! 싶게 매일매일 설레고 있어요.
파란색에 하얀 물감을 흩뿌린 수채화 같은 날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쁘고 설레는 날에는 예쁜 카페에 앉아 향긋하고 맛있는 차를 마시면 더 달콤한 빵을 찢어 먹는 맛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카페 맞습니다.
과거에 한집 건너마다 미용실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는데, 요즘 정말 한 집 건너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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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빈 베이커리 밀양가곡점  ◈

 

주       소   :   밀양시 중앙로 101 1, 2층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대표번호   :   055 - 355 - 0102

마크 빈 베이커리가 위치한 가곡동은 밀양역 근처 카페입니다.

점점 쇠락하고 있는 지자체의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곳도 쇠락하고 있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매장의 벽면에 상호가 멋있게 페인팅 되어 있어요.

마크 빈에서 꼭 먹어봐야 할 빵.

아쉽게도 너무 이른 방문이라 빵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어 맛보지 못했네요.

천연 발효빵

마크빈의 실내 모습입니다.

조명이 너무 멋스러워요.

매장 1, 2층으로 되어 있어요.

빵이 나오고 있었어요.

커피 향이 솔~솔 침샘을 자극했어요.

아~ 요것도 맛있겠어요. 아쉽지만 패스~

빵도 왠지 예술품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양한 스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스콘을 즐기지 않아 선택하지 않았어요.

소금 빵~소금 빵 소문은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크로와상도 맛있어 보여요.

이제 주문에 들어갑니다.

메뉴판을 보고 선택해야겠죠.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보면 사진에 담았어요. 멋있죠~~^^

2층도 넓고 좌석이 많아요.

이른 아침이라 간단하게 선택해 마시고 먹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재미있고 신나는 수다를 더 맛있고 달콤한 것과 함께라 좋았어요.

밀양에 방문할 일 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