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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마산지혜의바다 명사의 시간/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안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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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복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거창하게 나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진 독자이다.
이번에 마산지혜의바다에 강연 소식을 듣고
기대하며 신청을 했다.
도서는 모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 책에 사인이 받고 싶어 대형서점을 찾았는데 품절!!!
아쉽게 강연만 듣기로하고 갔다.
강연 내용은 너무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강연이 끝나고 질문의 시간에 두서없이 머리속 생각을 풀어냈는데 너무 잘 포장해 주시고 시원한 답변에 한번더 감동했다.
그리고 작가님의 책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주셨는데 정말 거짓말 같은 행운이 나에게로 왔다.
좋은 강연과, 작가님 사인이 있는 책 까지~~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