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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를 사 달라고 요즘 많이 졸라요.
집에 있는 클레이는 자신에게 무언가 불편하
다는 이야기입니다.
클레이를 사줘도 무얼 만들기보다는 물에
섞어 반죽하고, 화장품등을 섞어 다른 형태로
만드는게 재미있는거죠.
솔직히 질퍽한 반죽으로 만들어 집을 엉망으로
하니 더 사주기가 싫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아들이 어제는 웬일로 무언가를 만들었어요.
제법 그럴싸!!하게요.
이러면 엄마는 또 살짝 마음이 흔들린다니깐요.
신비아파트속 키클라스 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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