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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그림그리기/신비아파트- 청목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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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방학이 다가오니 수업 진도가
끝난 과목이 있나봐요.
그러면서 놀이할 것들을 가지고 등교해도
된다는 선생님의 허락에 아들은 요즘
신이 났어요.
요즘 다시 푹 빠진 신비아파트....같은 반 친구중에도 신비아파트에 푹~빠진
아이가 한두명이 있나봐요.
집에 있는 신비아파트 카드를 매일 챙겨
등교하고 있어요.

아들이 매일 매일 그리는 신비아파트
캐릭터중 모처럼 엄마에게 요청한
청목형형입니다.

아들이 그린 청목형형

아들은 자신의 그림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나봐요.
저는 엄청 비슷하고 멋진데요.

아들 요청으로 그린 청목형형

아래 그림은 요즘 제가 글쓰기 수업시간에
그림 그리기 한 장면입니다.
유년시절 가장 기억에 있는 장면입니다.

그림이 어려워요.

아들이 제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봤네요.
저보다 훨씬~표현이 살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