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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주택 리모델링은 데크입니다.
데크가 보기에는 편안하고 좋은데, 은근 관리가 어려워요.
저희 데크도 그동안 방치되어있었고, 실내 리모델링으로 인해 무자비하게 더러워져 있어요.
솔직한 저의 마음은 확~걷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하고 싶지만..... 현실 앞에 작아집니다.
우선 데크 청소를 깔끔하게 해야합니다.
데크 틈 사이로 시멘트 가루가 상당히 많았어요.
빗자루로 틈을 싹~싹 쓸어줬어요.
데크는 1년에 한 번 오일스테인 칠을 해줘야 오래 사용할 수가 있어요.
*오일 스테인 : 목질 바탕에 목재 무늬를 드러나 보이게 하기 위해 칠하는 유성 착색제.
오일 스테인을 칠하기 전 사진입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데크에 오일 스테인을 칠했어요.
처음에 진한색으로 칠해 옅은색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총 2회에 걸쳐 작업했어요.
확실히 색이 다르죠
열심히 칠하고 있어요.
제법 괜찮은 데크 같아졌죠😅
데크 칠할때 자갈들을 다 걷어내고 작업했어요.
처음보다 ×100배는 낫네요.
현관 입구입니다.
오일 스테인 작업하고 힘들었어요.
내년에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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