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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영화를 보러갔어요.
생각보다 넘 재미가 있었어요.
기대하지 않아 더 그랬을수도 있죠.
사실 남편 지인분들과 함께 영화관람후
저녁식사가 계획이예요.
어른들은 기생충 아이들은 알라딘.
어린이는 제 7살 아들 한명이라
어쩔수없이 제가 보호자 역할.
아들이랑 영화도 몇번 봐서 괜찮을거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영화관으로...
불이 꺼지자 아이는 불안해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조금 컸다고 자신의 불안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영화에 빠진 엄마는 알아차림이
늦었어요.
그리고 알아차리고 난 후도 영화에 대한
미련이 아이를 다그치게 만들더라구요.
조용히해! 가만히있어! 다른사람들 방해마!
등등을 아이에게 강요하며
어둡고 시끄러운 환경이 무서운
아이를 더더 무섭게 만든거죠.
하루가 꼬박 지나고 난후 전 저의
행동을 탓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사실 맞는 말이죠.
내가 여유가 있고 즐거워야 아이에게
마음을 내 줄 수 있는거니깐요.
근데, 아이들은 아니란거죠
엄마가 행복해 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기다림을 강요 하는것 같아요.
내아이도 마찬가지죠.
항상 내가 알고 있는걸 그대로 가르치려 하고
아이에게 선택권도 주지않고
왜!!!!! 뻔히 안다고 생각하니깐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라고
했는데, 이미 엄마가 그 도화지를
아이에게 묻지도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바꿔놓았어요.
아~~아는데, 이러지 말아야지!!
실천이 어렵다니깐요.
몸부름이 심해 온 방을 쓸며 자는 울
귀요미 아들에게 혼자만의
반성의 시간을 가지네요.
내일 아침에도
제발!!! 이 마음이길 바라며
아이 옆에 누워봅니다.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온 알라딘을 생각하며...
생각보다 넘 재미가 있었어요.
기대하지 않아 더 그랬을수도 있죠.
사실 남편 지인분들과 함께 영화관람후
저녁식사가 계획이예요.
어른들은 기생충 아이들은 알라딘.
어린이는 제 7살 아들 한명이라
어쩔수없이 제가 보호자 역할.
아들이랑 영화도 몇번 봐서 괜찮을거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영화관으로...
불이 꺼지자 아이는 불안해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조금 컸다고 자신의 불안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영화에 빠진 엄마는 알아차림이
늦었어요.
그리고 알아차리고 난 후도 영화에 대한
미련이 아이를 다그치게 만들더라구요.
조용히해! 가만히있어! 다른사람들 방해마!
등등을 아이에게 강요하며
어둡고 시끄러운 환경이 무서운
아이를 더더 무섭게 만든거죠.
하루가 꼬박 지나고 난후 전 저의
행동을 탓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사실 맞는 말이죠.
내가 여유가 있고 즐거워야 아이에게
마음을 내 줄 수 있는거니깐요.
근데, 아이들은 아니란거죠
엄마가 행복해 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기다림을 강요 하는것 같아요.
내아이도 마찬가지죠.
항상 내가 알고 있는걸 그대로 가르치려 하고
아이에게 선택권도 주지않고
왜!!!!! 뻔히 안다고 생각하니깐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라고
했는데, 이미 엄마가 그 도화지를
아이에게 묻지도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바꿔놓았어요.
아~~아는데, 이러지 말아야지!!
실천이 어렵다니깐요.
몸부름이 심해 온 방을 쓸며 자는 울
귀요미 아들에게 혼자만의
반성의 시간을 가지네요.
내일 아침에도
제발!!! 이 마음이길 바라며
아이 옆에 누워봅니다.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온 알라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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