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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나름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어요.
아침 아들과 주황색으로 변화하는
방울토마토로 이야기 나누기한것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엄마 : 의훈아~ 토마토가 주황색이야.
부끄러운가???
아들 : (후다닥 베란다로 달려온다)
우와~😁 정말 주황색이다.
엄마? 햇님은 왕자님이고, 토마토는 공주님
아닐까? 그래서 토마토가 햇님보고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는게 아닐까!!!!
아들의 말에 저는 화한게 웃었네요.
아이들의 생각은 이렇게 예상치못한
대답으로 돌아올때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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