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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쑥, 머위로 아침을 준비했다.
향이 강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어머님의 수고로움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쑥은 공가루에 버무려 국으로 준비했고, 머위는 살짝 데쳐 된장,고추장으로 나물로 만들어 먹었다.
입안 가득 봄이 느껴진다.
아침도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머위가 생각보다 쓴맛이 덜 하다.
쑥국이 고소하다.
곧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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