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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더니 커튼사이로 어둠이 남아 있다.
커튼 사이로 햇살이 비출때 하루의 기분을 가늠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아침의 몸의 무게도 다른것 같다.
온 몸에 습기를 부르게 먹은 날, 아침 안 먹어도 되겠다.
그래도 배꼽 시계는 울린다.
오늘 아침은 멸치볶음으로 볶음밥해 먹는다.
기름에 파기름 내고 계란 스크램블 해서 멸치볶음을 한번더 다져서 함께 넣어 만들었다.
비 온다는 소식에 벚꽃 다 질까봐 벚꽃길 걸어 보러 갔다 넘 이쁜 화단 발견!! 기분좋은 날이었다.
오늘도 햇님 한가득 받은 꽃의 밝음처럼 우리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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