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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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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엄마는 왜 그렇게 커피를 많이 먹어???
엄마 : 그렇지. 좀 덜 마시도록 노력 해 볼게.
아들 : 그러면서도 많이 마시잖아.
엄마 : 그랬네....

8살 아들이 왜 맨날 커피 마시냐며 핀잖을 주는데도 참!!! 안되네.
요즘 저가 커피들이 많다보니 의식하지 않아도 내 발걸음을 그곳으로 데리고 간다.
아들 걱정을 귀담아 들어야 할 텐데 ㅎ
그러면서 오늘도 한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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