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 막히게 하는 뜨거운 지열에 여름을 제대로 맛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는 쉽게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걱정하지만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은 굼뜹니다.
그러니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하다'는 말이 우스개 소리가 아닌 거죠.
여러분~ 뜨거워지는 지구도 지키고 무더위도 피 할 수 있는 시원한 창원도서관으로 피서 오세요. 어느 가정이나 한 두 개씩 있는 텀블러에 차가운 물 가득 담고 힘겹게 돌아가는 에어컨 작동을 멈추고 쾌적하고 시원한 창원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에너지도 절약하며 자연스럽게 지구 지키는 실천까지 뿌듯함이 양어깨에 뿜뿜 하며 올라앉을 기회입니다.
이렇게 찾은 창원도서관 책담 2층에 예쁘게 마련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_내가 한 책 주인공! 부스에서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_내가 한 책 주인공!
; "올해의 한 책" 내용을 자유롭게 각색한 참가자에게 선물 증정
- 기간 7. 1(화) ~ 7. 31.(목)
- 대상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 장소 책담 2층
- 선정도서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비룡소),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미순/나무옆의자)
책담 1층에도 <2025.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홍보와 전시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오면 도움데스크 앞에 아담하고 단정하게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참여 방법
1. "내가 작가나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선정도서 글을 각색해 마련되어 있는 노트에 작성
2. 작성 완료 후 글 아래에 이름, 연락처, 성별, 나이 작성
3. 추첨을 통해 작성된 연락처로 결과 전송/추첨된 참가자는 상품 수령


저도 앉아 글을 쓰며 잠깐씩 고개 들어 보니 창밖이 너무 예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텐데 이곳에서 책의 주인공이 되어 각색하는 시간으로 힐링하는 건 어떤가요?
정말 본인이 주인공이 된 착각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요(❁´◡`❁)


여름의 더위도 날리고 마음에 여유도 찾을 수 있는 창원도서관으로 오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 시원한 창원도서관에서 마음으로 인사 나눠요~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