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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물꾸물 비가 내릴 것 같던 날이었습니다.
반갑지 않은 소식인 올여름은 장마는 예년보다 빠르다던데 '오늘이 그날인가!'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우중충한 날도 저의 활동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ㅎㅎㅎ 이미 신청되어 있던 창원도서관의 '숏폼, 릴스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go~go~ 했습니다.
창원도서관 책담 위로 먹구름 잔뜩 올려져 있죠. 곱슬머리컬을 가진 저에게는 먹구름이라보고 심술꾼이라 읽습니다😆
일단 수업 시작 시간은 남았으니 창원도서관에서 받은 문자를 들고 해담으로 들어갔습니다.
해담 건물 위로도 역시나 먹구름이.....😭
2025년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은 예년과는 다르게 활동 중간중간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게 발대식에서 고지되었으나 역시나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기까지 실감이 안 났습니다.
선물을 받고 나니 우와~~🥰 사실이구나 싶네요.
집으로 돌아와 바로 선물 개봉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예뻐 더 기분이 up 됐습니다.
바로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독서대에 펼쳐 올렸습니다.
책이 더 잘 읽힐 것 같아요😁
여태까지는 영향력이 미미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는 인기도 높일 수 있도록 해 보자는 다짐을 합니다.
아이랑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