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햄말이

(9)
20200710.집밥.아침밥/햄말이/참외 8살 이때쯤 햄말이, 베이컨말이를 좋아할 나이인가봐요. 주위 아이들도 베이컨말이를 자주 해 달라고 한다더라구요. 아들은 몇일째 간단한~간단한~햄말이♬ 아침에 아들 노래에 화답했네요. 저는 참외로 아침을 대신했어요. 너무 달고 맛났어요.
20200624.집밥.아침밥/치즈계란말이/햄말이 얼마전부터 아들은 "엄마, 간단한 햄말이 해줘~~"한다 간단하다니.....확~!!! 며칠 졸라 어제 저녁은 눈물을 보이려고 해 아침으로 준비했다. 요즘 햄말이 너무 잦은것 같아 될수있으면 피하고 싶은데 ㅠ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 아침은 그렇게 아들과 다르게 먹는다.
20200602.집밥.아침밥/햄말이/볶음밥 잠이란 뇨석은 좋아해주면 더 나에게 들러붙는다. 몇시간이라고 샘하기도 민망하게 잠을 잤다. 확실히 아침이 더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개운하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00514.집밥.아침밥/스크럼블멸치볶음밥/햄말이 요즘은 아이 재우면서 함께 잠드는게 일상이다. 봄이라서 그런걸까요!!! 아이랑 늘 함께 있다보니 하고 싶은 내 생활을 전혀 할 수 없다. 그나마 아이 재워놓고 간간히 했는데, 체력이 바닥을 보이는건가 ㅋ 어제도 열무김치 담그려고 열무 소금에 절여놓고 아이 재우며 잠 들어 새벽에 깨 열무씻고, 담그고...3시를 훌쩍 넘겼다. 아침이 귀찮은데, 아이도 나도 배가 무지 고팠다. 전 스크럼블멸치볶음밥, 아이는 햄말이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랑 잘 지내보아요!!!
20200422.집밥.아침밥/햄말이/충무김밥 아들이 햄말이가 자꾸 생각난다고 어제부터 아침밥으로 해달라고 해서 아들은 햄말이하고, 나는 충무김밥처럼 만들어 김치랑 먹었어요. 어제 끓인 미역국도 함께 먹었어요^^
20200408.아침.집밥/샌드위치/햄말이 어제는 일찍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한 기분일거란 생각이었는데, 천근만근 이건 뭔가??? 내 몸무게 때문인가 ㅠ 이런날은 아침이고 뭐고 pass하고 싶지만, 며칠전 부터 아드님의 햄말이 요구를 오늘 아침에 들어 주기로 했기에 패스도 힘들고, 나도 배가 무척 고프니 ㅋ 햄말이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각자 먹는 아침.난 구운 식빵에 사과,건과일,아몬드를 마요네즈에 섞어 샌드위치 속으로 넣어다. 우유랑 함께하니 꿀맛이다. 과일같은 상큼한 수요일을 기대해본다.
20200311.집밥.아침/햄말이/충무김밥 아침에 고구마랑 옥수수로 먹을까 했는데, 아들의 햄말이 요구에 햄말이랑 충무김밥 만들어 아침을 해결했다. 김치가 맛나게 잘 익어 김밥이랑 궁합이 최고다.
20200304.집밥/아침 시간은 가고 꼭! 배꼽시계는 울린다. 오늘 아침도 간편식이다. 아들은 햄말이 먹고 싶다고 해 햄말이 만들었고, 난 사과,한라봉, 냉동고에 굴러다니던 미니 호떡 살짝 구워 준비했다. 근데 울 아들 미니 호떡이 맘에 들었는지 한번더 구웠다. 호떡이 넘 많이 구워졌네. 맛있게 아침도 잘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