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안 걸리 게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 아침만 해도 따뜻한 음료가 생각났는데, 햇볕이 워낙에 따가워 아침의 욕구는 바짝 말랐어요.
그래도 길거리를 걸을 때 땀이 나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을 친구 삼을 수 있어 좋은 날입니다.
이번 글은 창원시 돌돌E컵 서포터즈(2기) 활동을 위해 상남동카페를 찾아 돌돌e컵 사용후기입니다.
먼저 장소를 카카오 앱으로 검색 해 위치와 영업시간을 검색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창원시설공단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더 벤티 창원상남점 카페를 찾았습니다.
위치 앱을 켜서 걸었지만, 길치라 이건 뭐... 암튼, 조금은 힘겹게 찾았다는 말입니다.
협소하지만 주차도 가능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먼저 매장 입구의 입간판 메뉴를 정독합니다. 이렇게나 달콤한 유혹 앞에 선택은 쉽지가 않아요.
이번에는 커피 대신 시원한 자몽에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앞전에 사용한 돌돌e컵을 돌려주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창원돌돌e컵을 돌려주면 컵 보증금이 다시 보증금에 채워집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더 벤티 창원상남점 카페 외부를 훑어봤어요. 참, 이곳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카페였습니다.
<돌려받고 돌려주는 eco컵 창원돌돌e컵> 홍보 전단지가 붙어있어요. 북극곰의 다정함을 위해 창원돌돌e컵을 사용해야겠어요. 앉아 기다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그럼 다시 창원돌돌e컵 보증금 1,000원을 결제합니다.(내 QR코드로~)

맑은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에 창원돌돌e컵이 어우러지는 오후입니다.
이 모습이 어찌나 개인적으로 이쁜지 이리저리 돌려가며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조금은 번거로움이 함께하지만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위해서는 이 정도쯤이라는 마음가짐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창원돌돌e컵에 맛있는 음료와 함께 가을을 만끽합니다.
*위 글은 창원시 창원돌돌e컵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소정의 음료 쿠폰을 받고 진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