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탐방 두번째 이야기-여좌작은도서관/진해구 여좌동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추운 날씨네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마을의
작은 도서관을 탐방 장소로 정했어요.
여좌 작은 도서관
https://place.map.kakao.com/m/1612071216?service=search_m

여좌작은도서관

* 운영시간 *
평 일 9시~18시(점심시간 12~13 ; 미개방)
토요일 10시~16시(점심시간 12~13 ; 미개방)
일요일, 공휴일 휴관

여좌동은 벚꽃으로 유명해요.
예전에 TV촬영지로 더 유명서를 탔죠.
지금은 창밖으로 앙상한 벚나무만 보이지만
곧 봄이 오면 어떤 도서관보다 이쁠것 같아요.
2021년 12월에 임시 오픈을하고
2022년 1월부터 도서 대출도 가능한
정식 오픈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책이 깨끗할 때 책읽기가
기분 좋더라고요.
이곳은 모두 새 책입니다.😄
기념으로 관심있는 작가님의 책도
몇권 빌렸어요.

도서관 외관에 벚꽃이 내려요!!

운영시간이 공지되어 있어요.

입구입니다. 작고 소담한 느낌입니다.

키낮은 책장들에 책들이 서로 봐달라고 웃어요.

책을 볼 수 있도 있고, 회의도 가능한 곳입니다.

웹툰도 많아요.

점심시간이 걸려서 아들이랑 여좌천을 거닐다 가까운 커피숍에서 차 한잔씩 했어요.

둘이 데이트하는것 같아요.

따끈따끈한 새 책들입니다.
아~~빨리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