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날 요란한 천둥번개가 치는 밤을 보내고 다음날 종일 국지성으로 쏟아지는 날이었어요.
마산지혜의바다에 인문학 강의 마지막날 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들이 가고 싶다고 해 인문학 강의 끝까지 듣게 되었네요.
집으로 돌아오기전 서점에서 책 구경가고 싶다고 해 서점에 들러 몇권의 책을 구입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책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는 이 책 저 책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날씨는 유쾌하지 않았지만 아들이랑 나름 잘 보낸것 같아요.
'육아의 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에서 스마트 폰하는 서대들 (0) | 2021.09.15 |
---|---|
초등 일기쓰기/동시 짓기 (1) | 2021.09.14 |
팔불출 (1) | 2021.08.10 |
신비아파트 등장 귀신 그리기/바알제붑/흑진귀/블랙아이드/요아힘/화동귀 (2) | 2021.08.09 |
워터홈파크 개장/풀 홈 (2)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