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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마산지혜의바다 인문학 강의/교보문고에서 책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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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요란한 천둥번개가 치는 밤을 보내고 다음날 종일 국지성으로 쏟아지는 날이었어요.
마산지혜의바다에 인문학 강의 마지막날 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들이 가고 싶다고 해 인문학 강의 끝까지 듣게 되었네요.
집으로 돌아오기전 서점에서 책 구경가고 싶다고 해 서점에 들러 몇권의 책을 구입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책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는 이 책 저 책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날씨는 유쾌하지 않았지만 아들이랑 나름 잘 보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