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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아이의 뒤집기,옹알이,기기,걸음마, 말하기 등등 모든 평범한 일들이 비범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
나 역시 이런 부모에 속한다.
아이의 모든 행동들이 특별해 보이고 대단해 보이기까지 한다.
나에게 아이의 그림이 그렇다.
나보다 잘 하면 다 천재성이 있는것 같은건 엄마의 끝없는 욕망이 내재된게 아닌가 모르겠다.
아빠랑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다가 자신이 수세에 몰리니 모든것에 한방인 폭탄을 계속 낸다.
보다 못한 아빠가 더 큰 폭탄을 만들어 내니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너무 멋찌다.
어떻게 이렇게 뚝딱 그려내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능력도 뛰어나 보인다.
뼈뼈사우르스-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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