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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찬란한 7살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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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습한 기운은 안녕.
이제 불볕 더위가 시작이라는구나.
더운 여름, 방학, 그리고 휴가에 태어나
친구들과 생일파티하는건
왠지 어려울듯 하다.
친구들 4명 초대했는데
2명은 휴가 여행으로 힘들다고 하니.
그래도 습하기운이 확~사라져서
기분좋은 생일 파티가 될듯 해.
내일이 생일이지만
엄마,아빠랑 하는 생일상은
오늘, 하루 앞당겨 해 본다.

더운 날씨에 네가 직접 고른다고
케이크 사러 가는길이야.

이것저것 상차림도 해본다.

수수팥떡은 무병장수를 뜻한데.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준비 했어.

제법 차린게 있는 생일상이네.

생일 축하 노래도 엄마,아빠가 불러주고.

7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서로가 맞추어가야 하는길
엄마.아빠 노력할게.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고, 재미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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