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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행복마을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꾸러미를 직접 받아와
집에서 zoom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핸드폰을 이용해 참여 해
수업 중 사진들을 남길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랑 만든 작품 남겨 봅니다.
1. 금속공예(손거울, 브로치)입니다.
2. 도예 2(디저트 접시, 가족 화병)
3. 도예 1(가족 접시, 마스크 걸이)
4. 목공(LED우드 스탠드, 빵 도마)
사포질이 너무 힘들다는 아들이지만, 완성 작품은
누구보다 더 기뻐하며 좋아했네요.
앞으로도 3개의 수업이 남았는데, 무사히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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