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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를 끝내고 아이의 온라인 수업이 있었어요.
곧 다가올 한글날을 기념해 입체 카드를 만들었어요.
얼마전에 만든 추석 입체 카드랑 동일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곤룡포의 중앙에 용도 그려 넣었어요.
아들의 디테일에 감탄했어요.
역시 아들과 함께 색칠했네요.
저녁시간 이웃 블로그를 구경하다 과자가 먹고 싶어졌어요.
이웃블로거 라소리님의 글을 읽다 고소미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등장했는데, 이게 그렇게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편의점으로 급하게 다녀왔네요.
근데, 아쉽게도 고소미가 없었어요.
뭐라도 먹어야 될것 같아 샤브레로 대신했습니다.

어릴때 정말 좋아했어요.
저보다 1살이 많은 과자네요.

외관이랑 포장은 고급져졌는데, 양이랑 가격이 실망이네요.
겉포장을 뜯어보니 개별포장으로 3개가 들어 있어요.

개별 포장 속에 에게!!! 고작 4개라니...
정말 너무한것 같아요.

크기도 작아졌어요.
아~순식간에 3봉지를 순삭했어요.
과자를 사랑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맛을 좀 음미하려고 하면 없어요.
제발!!!! 과자양 줄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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