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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20200412.집밥.아침/꼬막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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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나?가 고민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아침은 꼬막무침이랑 다시마 쌈으로 먹었네요.
꼬막이 넘 쫄깃하고, 양념의 달콤함과 매콤함이 좋네요.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니, 살짝 긴장이 됩니다.
주말 오히려 날씨가 궂어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게, 이 날씨면 사회적거리두기가 잘 실천 될 것 같아서요.
주말 힘들어도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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