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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로 칼국수로 정하고 조금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해산물을 싫어하는 남편님의 식성을 고려해 시원한 맛이 있는 바지락은 빼고 끓인다.
중력분으로 준비한다.
나는 밀가루 반죽을 할 때 간장으로 살짝 밑간을 한다.

물을 많이 부어서 반죽이 좀 질다.

반죽한 밀가루를 조금 부드럽게하는 과정인 숙성을 2시간 가량한다.

숙성하고 나니 반죽이 촉촉하다.

이제 밀대로 반죽을 밀어준다.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밀가루를 뿌리고 한다.


얇게 잘 밀어서 밀가루를 뿌리고 썰기 쉽게 돌돌 말아 준비한다.
두께를 알맞게 썰어준다.


미리 끓여 놓은 육수에 면을 먼저 넣어 끓인다.

면이 끓으면 애호박,당근,감자, 양파를 넣고 한번 더 끓이면 칼국수 완성이다.

이제 맛나게 먹을 준비만하면 된다.
김치랑 맛있게 저녁 시간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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