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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왔어요.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햇살은 넘 좋은데, 밖은 추위가 왔네요.
게으름의 겨울잠을 깨우는 요즘은 뭔가를 자꾸 만들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 발매트랑 인견때타올을 만들어 봅니다.
발매트는 커트지를 잘라 바이어스만 둘러주면 끝이예요.
바이어스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전 자투리를 이용해 나름의 바이어스를 만들어요.

바이어스가 통일감이 없어요.

그래도 나름 괜찮네요. 바이어스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데 그냥 재활용했어요.
인견 때타올은 기존의 때타올 보다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 때가 잘 밀려요.
아이도 쓰는데 무리 없어요.

때타올도 아이 여름 잠옷 만들고 남은 원단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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