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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첫 월요일인데, 엄마는 벌써 지친다.
점심에 지인분들이 아이 졸업과 입학 축하한다며 점심을 함께했다.
아이가 끊임없이 엄마를 찾고, 엄마 무릎에 앉아 내려오지 않는 모습을 보고 첫날부터 우야노라며 나를 위로한다. ㅋ
그래도 그럭저럭 오늘도 지나가고 저녁시간이다.
아이랑 함께 있다보니 핸드폰 사용이 쉽지 않다.
시작이 반이니 얼마아니다.
저녁은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맨날 똑같은 반찬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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