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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졸업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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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고 첫 졸업식이었는데, 아쉽게도 예측도 할 수 없었던 바이러스에 의해 졸업식이 축소 진행되었다.
나의 아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교실에서 진행했다고 한다.
아들은 졸업식날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지는게 슬프기도하고 초등학교에 간다는 설레임...두가지 감정을 가졌다고 한다.
나도 아침 늦잠도 자고 싶고 유치원에 가기 싫은날도 있었을텐데도 잘 다녀줘 고마움을 전했다.
유치원에서 졸업장과 책 한권을 선물로 받아와 엄마에게 자랑하며 꺼내 놓는 아들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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