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났습니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이름 지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있나요? 저는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바깥세상은 마치 열기 속에 갇혀있는 듯 눈으로 태양의 이글거림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야 집 안에서 창문 꼭꼭 닫아걸고 에어컨 바람에 세상 시원하게 지냈지만 말입니다.
뜨거워진 지구가 언제쯤 식어 선선한 가을 바람을 제 콧속에 넣을 수 있을까요! 그날이 절실히 기다려집니다.
지난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저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독서챌린지 "2025년 매일 읽는 사람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일 읽는 사람들'은 100일, 200일, 300일을 기념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책을 읽고 인스타그램에 인정해 일수를 누적해 가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벌써 200일을 넘겼습니다.
항상 지혜의바다에서는 100일, 200일이 되기 전 미리 선물 공지를 했었는데, 이번은 그렇지 않아 의아해했었는데 배송이 늦어져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조금 늦은 200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독서 습관 잡기에 좋은 '독서용 타이머'입니다.
작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책상 위 많은 공간 차지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좋은 건 바로 알아보는 아들이 자신의 책상에 두고 사용하고 싶다며 가지고 갔습니다. 😁


매일, 매일 자신이 읽은 양을 기록할 수 있어 좋은 "2025년 매일 읽는 사람들". 여기에 100일, 200일, 300일 선물까지 받을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300일을 향해 꾸준히 책을 읽을 생각입니다. 조금씩, 매일 쌓인 책이 제법 많아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함이 최고입니다.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