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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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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얼마전 놀이터학교도 다녀왔지만, 내가 사는 이곳은 놀이터가 많다. 아이가 잘 놀면 엄마는 훨~신 수월한, 아이들의 공간. 기업사랑 물놀이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금요일에 오픈했는데 첫 주말!! 정말 사람 반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날씨가 아주 덥지 않은 주말이라 바람이 있으면 시원한 날이다. 예전에 크면 다 괜찮아 진다는 말 참 싫어 했는데 정말, 나이 탓인지 제법논다. 물놀이 조금하고 만화책 읽고 물놀이 조금하고 만화책 읽고 아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다.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님께서 아이들이 혼자 노는것도 놀이다. 부모가 그걸 받아 들이지 못해서 문제다. 라고 하셨는데 오늘에서야 나는 깨닫는다. 내 아이는 혼자만의 놀이를 스스로 즐기는것이었다. 그런 내 아이를 나는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이다..
놀이터학교-3 놀이터학교 3번째 수업 견학하고 온 순천 기적의 놀이터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의견제시 시간 앞으로 창원에도 만들게 되는데 우리 창원은 어떤 놀이터 였으면, 어떻게 만들어서면 좋을지 청사진을 펼치는시간. 아주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나누었는데 사실 공통점은 내 아이가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희망했다. 그래도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접하니 다양한 놀이터를 경험한다. 서로가 육아를 하는 엄마로서 내 아이의 에너지 발산의 장소이길 희망하는건 당연한 현실 아니겠는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정책이 흘러갈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차람터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한다
놀이터학교 우연찮게 알게된 놀이터 마감일에 신청서 넣었는데, 운 좋게 기회 획득!!! 진짜~~아무것도 모르고 괜찮을듯 하다는 생각만으로 참여 했는데...대박👍이다. 이론과정-견학과정-실습과정 어제는 첫날 이론과정 강사분으로 편해문 작가님이 오셨다. 사실 전혀 듣지 못한 이름석자!! 유튜브 검색해보니 엄청 유명하신분이더군요. 순천에 기적의 놀이터를 기획하고 디자인하신분이랍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들어봐서도 놀이터는 생소 ㅠ 수업을 듣는 동안 아~,, 아~~ 탄성 남발 아주 유익한 시간. 이 시간을 몰랐다면 눈물 날뻔. 이번주 토요일에 순천 기적의 놀이터를 견학 가는데 기대감 10000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