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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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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두근두근 내 인생_김애란 장편소설/장편소설/독후 활동 - 제 목 두근두근 내 인생 - 지 은 이 김애란 장편소설 - 출 판 사 창 비 올해 나는 열일곱이 되었다.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산 것이 기적이라 말한다. 나 역시 그렇다고 생각한다. 나와 비슷한 사람 중 열일곱을 넘긴 이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나는 더 큰 기적은 항상 보통 속에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다. 보통의 삶을 살다 보통의 나이에 죽은 것, 나는 언제나 그런 것이 기적이라 믿어왔다. 내가 보기에 기적은 내 눈앞의 두 분, 어머니와 아버지였다. 외삼촌과 외숙모였다. 이웃 아주머니와 아저씨였다. 한여름과 한겨울이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었다. 꽤 유명한 이다. 영화화 됐고, 출간된 지도 꽤 시간이 오래다. 이렇게 좋은 책을 나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읽는다. 그렇다면 이렇게 내 손에 닿지 않았..
잠못이루는밤 이렇게 잠이 오지 않다니... 오후에 아들이랑 영화보며 10분정도 잠잔게 이렇게 영향이 있는걸까요?? 그래서 아들이랑 영화본 이야기 해 봅니다. 저희 집에는 TV가 없어요. 간혹, 가뭄에 콩나듯 영화를 봐요. 아들이 어둠, 소리등 예인함이 커서 자주도 볼 수 없고, 본거 또 빌려봐요. 거의 도서관에서 빌린 DVD영화예요. 오늘 넘 심심해 하는 아들이랑 겨울왕국2봐요. 이 영화도 남들 2 극장에서 봤다고, 이야기들 많이 하니 자주가는 도서관에서 겨울왕국1 빌려서 봤어요. 겨울왕국1 볼때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본인만의 무서운 장면은 skip해야 했어요. 어쩔때는 확~올라 올때가 있어요. 그렇게 겨울왕국1의 입문과정을 지나 겨울왕국2의 심화 과정으로 정착했어요. 그래서 기분좋게 봅니다. 극장분위기 낸다고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