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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며칠 사이 하늘 구름이 두껍게 내려앉아 빠르게 움직이는 걸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7월호 소식지의 우리 지역 작가 소개 코너입니다.
매달 소식지를 보며 항상 느끼는 감정이 따뜻함이었어요.
7월호 소식지도 같은 느낌입니다. 판타지적이고 따뜻하면서 돌고래와 소녀의 우정이 느껴집니다.
우리 지역 작가 코너에 허숙영 작가님의 소개글입니다.
올해 <경남을 공유하다>에서 우리 지역 작가의 책을 추천받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6월에 허숙영 작가님의 [비린 구멍]을 추천했거든요.
그래서 너무 반가워 이 코너를 소개해 봅니다.
운 좋게도 6월 응모에 당첨되어 동네책방 마일리지도 선물 받았습니다.
<경남을 공유하다> 경남 소재 도서, 경남 출신 작가의 도서를 읽고 1권을 소개하세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좋은 책들이 주렁주렁 줄기에 매달린 고구마처럼 세상 밖으로 나올겁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많은 책 중에 우리의 선택을 받아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책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이렇게 사장되어 지는 보물 같은 책이 우리들에게 선물로 다가올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우리 함께 선물 받으러 창원도서관으로 가요~~~♬♪♩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