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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활동

마산도서관/독서 캠페인 미션 3/이토록 재미난 마산도서관 ON&OFF/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제로 웨이스트 교육/고체 치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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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뜨거운 날입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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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 독서 캠페인 3번째 ; 이토록 재미난 마산도서관 on&off ]입니다.

매주 목욕일(4회기 강의) 듣고 있는 <내일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3번째 수업 이야기를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업 듣고 나름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시간은 순환경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 순환경제 Circular Ecomomy 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입니다.


기존 선형 경제 Linear Economy의 자원 채취(take) → 대량생산(make) → 폐기(dispose)의 대안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정말 배울수록 절실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지구를 위한 시스템들이 만들어지는 것에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들으면 그동안 분리배출에만 신경 쓰는 것에서 벗어나 자원이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합니다.
그렇게 슈퍼 빈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 슈퍼 빈 이란?
waste is your money
AI 기술을 활용하여 배출단계에서부터 효율적으로 자원을 선별 및 수거하여 쓰레기 문제에 혁신을 제시합니다.
recycle is the play
세상을 이롭게 바꾸기 위해 쓰레기 문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재활용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make a supercycle
재활용 가능한 지원들이 소각, 매립되지 않고 생산과 제조단계로 순환될 수 있도록 슈퍼-사이클을 만들어갑니다.

이번 시간에 고체 치약 만들기를 했어요.
기존 치약은 물이 50%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물은 치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며, 화학 방부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체 치약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요.

각종 재료를 계량해 물 없이 손으로 빚어 만들어요.
하나하나 정성껏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기존 치약 용기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의 혼합재질이어서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라고 합니다.
직접 만든 고체 치약은 틴케이스에 담았습니다.

지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하나씩,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