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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신

마을도서관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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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마을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싶다고 했다.
집 근처 마을도서관이 있다.
걸어가기 싶고, 분위기도 덜 정숙스럽다고
해야할까!!!??
암튼, 아들이 좋아한다.
올 초부터 리모델링 작업을 한다고
도서관을 임시로 문을 닫았다.
그래서 다른 도서관에도
다니고 했지만, 나름 이 도서관에서의
추억이 좋은지 가고 싶다고
이야기 많이 했는데,
드디어, 어제 문을 열었단다.
어제는 이것저것 할게 많아 못가고
오늘 하원하고 바로
도서관으로 갔다.

아이들이 편안히 책 볼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넘 좋았다.
아이도 이곳을 엄청 좋아했다.

앉아서도 책 읽고
엎드려서도 책 일고

새롭게 바뀐 도서관이
아이의 마음을 가져가
앞으로는 더 자주 갈 듯하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도서관에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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