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릴 때 소풍 가는 날이면 밤잠을 서칠 때가 많았다.
아이의 등교를 앞두고 홀가분하는 마음과 괜찮을까! 하는 걱정의 마음이
복잡한 게 내 마음을 나도 알 수가 없다.
아이만 한 가방을 들처메고 교문을 혼자 들어가는 모습이 짠~하게
다가왔고, 혹시나 학교에서 갑자기 아프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전화기를 손에서 놓을수도 없네요.
그래도 3개월만에 혼자 여유롭게 청소하고 차도 마시고 점심을
차려 먹었네요.
'내 직업은 주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29.집밥.아침밥/상추쌈 (10) | 2020.05.29 |
---|---|
20200529.집밥아침밥 (11) | 2020.05.28 |
20200527.집밥.아침밥/누룽지/초등학교 1,2학년 등교개학 (10) | 2020.05.27 |
20200526.집밥.아침밥/곰국 (11) | 2020.05.26 |
20200525.집밥.아침밥/김치볶음덮밥 (19) | 202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