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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20200507.집밥.아침밥/씨리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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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하고, 간단한게 요즘 세상이다.
궂이 밥을 짓지 않아도 배 불릴 수 있는 먹거리들이 지천이다.
그래도 밥이 좋은 나이지만, 귀찮음이 내 몸과 마음을 감쌀때 씨리얼만한 음식도 없다.
어른들이 보며 과자 부스러기에 우유 띡! 붓어서 뭐하는거냐고 하겠지만, 이런 작은 수고로움으로 내마음에 여유를 채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무엇일까!!!
오늘은 내 마음의 여유로움을 채우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