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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주부

20200417.집밥.아침/누룽지/아메리카노&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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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몸이 무겁고 찌뿌등한 이유가 있었네요. 비가 제법 내리는 아침입니다.
비바람이 많이 분다고하니 날씨도 쌀쌀할것 같네요.
남편이랑 아이는 누룽지 끓여 주고, 전 당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 긴급당충전 아침입니다.
아메리카노엔 마카롱~~~ㅋ
오늘은 따로함께하는 아침이네요.

아이는 마카롱을 안먹어 함께 아침으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