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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기르는 법 2 에서는
더 현실의 고단함이 느껴졌다.
왠지 모를 나의 거울 같기도 해
눈물이 울컥하는 단락이 많다.
이 권에서 나의 마음에 와 닿은 글귀를
정리 해 본다.
본문 중...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것도, 세상 전부를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었음 해서거든」
선택의 폭을 좁혀 놓고 고르라고 하면
내가 갖고 싶은건지, 아니면 이거라도
가져야 하는 마음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래, 우리는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하는
현실의 꿈 때문에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게
아닐까???!!!
「아무것도 하기 싫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까봐 겁내는 날들을
보내고 있고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하며 아무거나
하고 있는 현실.
그 현실의 세상에서 버려질까 두려움이
커서가 아닐까!!!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금전적 어려움도
없으며, 편히 쉴 수 있는 단 하루를
꿈꾸는 우리는
비현실적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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