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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 도서관에서 6월 힐링공연˙ 밴드 공연이 있었어요.
주말 초등 3학년 아들의 <Hi 그림책영어> 수업이 있어 도서관에 갔다 신나고, 감성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더 벤치의 어쿠스틱 팝 콘서트입니다. 여기서 잠깐, 어쿠스틱이 뭔지 몰라 검색해 봤습니다.
* 어쿠스틱 *
음향/음향학이라는 뜻.
악기 본래의 울림을 살린 소리.
더 벤치는 남성 4인 밴드입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밴드라고 하더라고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팝 콘서트"라는 글이 딱 맞았습니다.
음악 자체도 너무 편안했고 목소리도 감미로웠어요.
보컬분이 도서관에서 노래하는 게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도 그랬으나 그랬어 더 신났어요.
금지되어야만 할 곳에서 자유로움이 더 빠져들게 하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빼곡한 책 속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보편적인 사람들은 도서관은 왠지 경직된 느낌이 먼저 들 겁니다.
점점 이런 도서관의 틀을 깨고 활기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젊은 도서관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에 이용자로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끝으로 마산지혜의바다 도서관 6월 공연 일정 공유해 봅니다. 많은 관심 가지고 참여해 보세요.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 도서관 sns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