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평생학습 프로그램-문학과 캘리그라피/우리집 작은정원 서적 전시/마산도서관/마산도서관 sns 홍보서포터즈

여러분에게 도서관은 어떤곳인가요?

얼마전에 읽은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대영님의 <그림책으로 행복지기>속 

"도서관은 더 넒은 세상으로 나가는 문입니다."라는 문구가 가슴을 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도서관의 세상은 다양하고 다채롭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인으로서의 인생보다 더 긴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직업인으로서의 인생 이후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래를 준비하는 그곳이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평생학습 프로그림인 문학과 캘리그라피 수업을 위해 찾은 마산도서관의 2층 전시공간입니다.

우리집 작은 정원이라는 이름이 너무 다정하고 싱그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꽃과 식물이 함께하는 다양한 정원에 관련된 책들이 너무 읽고 싶어졌어요.

문학과 캘리그라피 수업교실 안내입니다.

어쩜 이리도 다정하게 안내를 해 주실까요^^

재주 많은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이곳은 행복의 공간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첫 시간은 결석으로 빠졌고 두번째 수업에 쓴 글씨입니다.

지난주보다 확실히 실력이 늘어있어요.

뭐든 공부는 복습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는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얼마나 멋진 글씨들을 만들어 낼지 기대됩니다.

 

 

*위 글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sns홍보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