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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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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창원교육 사랑방/기초 학력 도움과 격차 해소를 위한 생각나누기/문호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는 소식에 제 마음은 어린 시절 천방지축 뛰어놀던 눈 밭을 상상하며 설레는 기분입니다. 이곳은 남쪽이라 눈은 없지만 매섭게 날 선 바람과 함께하는 겨울날입니다. 어제 평소의 따뜻한 이곳 날씨와 사뭇 다른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아들을 등교시키고 그날의 할 일을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 달 전쯤에 신청했던 에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등 3학년 아들은 코로나 시대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만큼 기초학력 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은 공부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또래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가 이 모든 것을 단절시키고 좁은 우리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이번 이야기 주제가 마음에 ..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창원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캠퍼스형 방과후 학교 하반기 수강신청기간 안녕하세요~~§(* ̄▽ ̄*)§ 이번 소식은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신청이 다가왔습니다. 나의 방과후는 즐거움의 시작이다. 학교에서 운영하기에 어려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인근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학교 밖 방과후학교입니다. ▶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 목적 : 캠퍼스형방과후학교의 전문기관 위탁 운영으로 학교 단위 구성이 어려운 우수 프로그램 구성에 의한 배움의 기회 확대 및 사교육비 경감 효과 도모 운영 방법 : 전문기관 위탁 운영 수강 기간 : 2022. 9월 중(첫 수업은 프로그램별 상이) ~ 2022. 11. 30. 운영 대상 : 관내 초등학생(3 ~ 6학년), 중학생 수강료 및 재료비 : 전액 무료 수강신청 방법 : 개..
창원교육지원청/2022.학부모 비경쟁 독서토론회/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며칠 비가 오다 말다하더니 오늘은 꽤 덥네요. 요즘 책 읽기를 넘어 독서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한 권의 책으로 여러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경험이 신기하고, 즐겁더라고요.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의 2022. 비경쟁 학부모 독서토론회가 있었어요. http://cwedu.gne.go.kr/ http://cwedu.gne.go.kr/ cwedu.gne.go.kr 평소보다 아들의 등교 시간을 조금 빨리했어요. 프로그램이 am 9:00 ~ pm 1:00 였거든요. 비경쟁 독서토론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우리 앞의 텍스트를 만나다."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먼저 강사님이 학교 아이들과 진행한 독서토론 내용을 이야기 해 주셨어요. 중2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내용인데, 아이들 생각을 살짝 엿볼 수 있었네요. 모네의..
2021 창원Wee센터 1학기 상담주간 이벤트/창원Wee센터/창원교육지원청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입니다. 벚꽃이 제법 많이 피었는데, 비온뒤는 만개하겠어요. 오늘은 학교 보내는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는 아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친구들과 문제는 없는지 항상 걱정을 달고 있죠. 이렇게 부모가 되어가나는것 같아요. 옛말에 반백이 되어도 노부모 눈에는 아직 애기 같다는 말이 조금씩 실감이 되어지는것 같아요. 학교내에 상담실이 있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조그마한 문제점이라도 혼자 속에서 키우고 키워 문제가 되기전에 상담실 문을 "똑!똑!" 해봐요. 창원 Wee센터 1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이벤트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고 아이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고 지지하자구요!!!
틀려도 괜찮아/초등 저학년이 꼭 읽어야 할 책/창원교육지원청 어제 아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그림책 소개할게요.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틀려도 괜찮아'입니다.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cwedu.gne.go.kr/ http://cwedu.gne.go.kr/ cwedu.gne.go.kr 가방에서 꺼내 어떤 내용의 그림책일까? 궁금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일었네요. 틀려도 괜찮아 글 마키타 신지 / 그림 하세와 토모코 / 옮김 유문조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초등 저학년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쓰여 있네요. 이제 저의 아이도 공교육의 틀에 들어갔나 봐요. 솔직히 도서관에서 꼭 읽어야 할 책 들을 보면서 아이들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도 누가 시켜서 하면..